영등2동 작은 음악회 관련 예산 검토 건의
- 작성자
- 전병준
- 접수일
- 2013-10-02
- 조회수
- 1906
- 처리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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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완료
- 처리부서
- 채송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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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에서 2012년에 시행하였던 주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관련 검토 의견 입니다.
시행처 : 익산시 문화관광과
주최 : 영등2동 주민자치위원회, 한국연예협회 익산지회
장소 : 영등2동 익산시민공원 음악분수대 광장 (영등시립도서관 옆)
2012년인 작년에 삶의 휴식을 영위해야 할 퇴근 시간대에 소음 공해로 인해서
제일3차@,우남그랜드타운@,제일4차@,부영3차@,원룸지역 주민,공원 이용 주민 등등
상당수의 민원이 발생 하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위치한 영등시립도서관 에서
공부하는 학생들 에게 상당한 타격을 입혔습니다.
좋은 의도로 준비한 음악회가 오히려 악영향과 피해가 되는 사례가 발생한 것입니다.
영등2동 해당 지역 에서 아예 음악회를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또한 해마다 영등2동사무소 삼거리(외환은행 삼거리) 에서 시행 하고 있는 길거리 공연과
중복이 되며 도청 감사 에서 특정 지역에 대한 예산낭비의 사례가 될수도 있습니다.
길거리 공연 또한 익산시 에서 예산 배분과 시행을 하지 않겠다고 결정을 해준 사항 입니다.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해당 음악회에 들어간 예산이 적은 금액이 아닙니다.
영등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기타 단체 들이 주민들을 배제하며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독단적으로 영등2동사무소와 익산시청 그리고 시의회와 접촉을 함으로 인해서
영등2동 지역내 단체와 일부 에서 민원제기와 괴리현상인 갈등이 발생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개발 이라는 이점으로 인해서 상대적으로 낙후와 침체가 되어 있는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살기 좋은 마을 형성을 위해서 타 지역으로 눈을 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사항 으로 팔봉동민의 날,함라면민의 날, 성당면민의 날 등은 모범사례 입니다만
자체적으로 익산시에 문화행사 관련 건의를 해서 시행 하고 있지 않거나 아예 배제가 되어 있는
지역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익산시 전체를 보시고 좀더 구체적으로 세심 하게 체크 하셔서
주민과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 혹은 찾아가는 공연 문화 라는 좋은 타이틀과 함께
해당 지역의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 참여와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수준 높은 익산시의
문화관광과 부서 문화공연 제공의 실력과 자부심을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등2동 주민 이며 익산 시민 으로서 모두가 살기좋은 도시가 되었으면 하는 소박한 마음으로
공정하고 형평성이 있는 예산 편성을 바라는 취지의 검토 의견 요청 입니다.
또한 익산시청 문화관광과의 문화공연 분야에 대한 검토 의견 만을 올리는 것이니 이점 널리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